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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테크톡

23/03/16 PM 10:30

모바일 개발자 취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주제들

취업시장에서 모바일 개발자의 수요나 급여에 대한 입지

모바일 개발자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웹개발자보다 적지만 그만큼 경쟁 개발자의 수도 적기 때문에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크로스플랫폼(Flutter, RN) 개발자 보단 네이티브 개발자의 수요가 훨씬 많다. 특히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네이티브 개발자를 선호한다. 크로스플랫폼은 api가 나오지 않으면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처리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그에 대한 불안요소를 가지지 않으려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모바일 개발자의 급여는 기업에 따라 편차가 심하지만 다른 웹, ai 개발자 등 다른분야 개발자와의 상대적인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다.

구직시 회사에 어필한 부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의 불편을 개선하는 활동이 크게 어필이 됐던 것 같다.

=> 모바일 개발자에게 필요한 소양에 자세하게 ..

기술블로그를 꾸준하게 쓴 것을 좋게 봐주신 곳이 있다.

단기적으로 블로그를 쓰는 경우는 많은데 꾸준하게 블로그를 관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블로그를 작성할 때 내용을 쉽게 전달할 수 있게 표현하는 부분과 실제로 돌려본 코드를 쓰고자 한 점에서 공부도 잘 됐다. 복붙으로 양산해내는 것보다는 포스팅 하나하나 퀄리티있게 작성하고자 하는게 중요하다.

=> ' 글또'라는 개발자 모임 활동을 통해 꾸준히 블로그 포스트를 올렸다

모바일 개발자에게 필요한 소양

모바일 개발자(클라이언트 개발자)가 가질 수 있는 중요한 소양은 사용자와 소통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의 불편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배포한 앱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드려 그에 맞게 불편을 개선해서 앱을 업데이트 하는 경험이 실제로 회사에도 크게 어필이 됐다고 생각한다. 모바일 개발자 및 클라이언트 개발자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소양으로 생각한다.

학교를 다니실 때 플젝/코테/학업 등의 진로활동 비중

비전공자로서 전공자와는 상황이 다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때 프로젝트 70, 코테 30으로 비중을 가져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코테의 난이도가 올라가기도 하고 코테 능력이 면접볼 수 있는 기회랑 연결되기 때문에 코테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cs에 대한 공부도 면접을 위해 필요하긴하다. => 인프런의 cs에 대한 강의의 목차를 보고 해당 목차에 해당하는 주제를 공부하는 식으로 cs 공부를 하셨다고 한다.

+ 포트폴리오 관리

노션에 포트폴리오를 작성했다.

PDF화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피그마를 이용했다. 노션의 포트폴리오와 똑같이 만들어서 사용했다. 포트폴리오에 기술적 고민에 대하여 신중하게 작성했다.

프로젝트는 잘 한 프로젝트 2~3개를 쓰되 거기서 고민한 부분은 디테일하게 작성하는 게 어필할 때 중요한 것 같다.